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젝 아흐리만 (문단 편집) ==== 아흐리만 추방자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hriman_The_Exile2.jpg|width=100%]]}}}|| ||<:>추방당해 우주를 떠도는 헤러시 이후의 아흐리만|| 추방 기간 동안 아흐리만은 과거 마그누스의 프로스페로 시절부터 마그누스의 스승이였던 아몬(Amon)과 대립하기도 하였다. 아몬 또한 지시문 사건에 협조한 죄로 마그누스에 의해 추방당하였으나 아흐리만과 마찬가지로 루브릭 저주를 되돌릴 방법을 찾고자 아흐리만의 협조를, 협조가 안되면 최소한 그의 지식이라도 얻어낼 요량으로 아흐리만을 추격했는데, 홀몸이였던 아흐리만[* 지시문 사건의 주동자였던데다가 프라이마크에게 단단히 찍혔던 상태였기에 아흐리만은 같은 군단원들 사이에서도 그다지 환영받는 입장은 아니였다.]과는 달리 아몬은 같이 사우전드 선즈에서 추방당한 이들을 모은 브라더후드 오브 더스트(The Brotherhood of Dust)라는 상당한 규모의 워밴드를 규합한 상태였기 때문에 아흐리만은 호르코스(Horkos)라는 가명을 쓰고 즈렐(Gzrel)[* 일회성 캐릭터이기 때문에 배경이나 정체는 밝혀진 바 없다. [[https://www.howtopronounce.com/gzrel|발음 출처]](영문)]이라는 [[카오스 로드]]가 이끄는 [[코른(Warhammer)|코른]]계 워밴드 '더 해로윙(The Harrowing / 끔찍한 자들)'에 몸을 의탁하고 있었으나[* 해로윙은 코른계 워밴드이긴 했지만 카오스 로드인 즈렐이 특이하게도 소서러들을 많이 기용했기 때문에 아흐리만 말고도 많은 소서러들이 소속되어있었다. 그래서 아흐리만이 가입할 수 있었던 것.] 결국 아몬이 이 워밴드에서 아흐리만의 기운을 감지하고 보낸 전령인 톨벡(Tolbek)에게 발각되고 만다. 하지만 협조를 요청하는 톨벡에게 아흐리만은 거절의 의사를 내비쳤고 결국 아흐리만의 지식이라도 뜯어낼 요량으로 톨벡이 아흐리만을 공격하자 아흐리만이 이에 맞서 싸웠는데[* 문제는 톨벡이 일반 대원이 아니라 아몬, 아흐리만과 함께 지시문 사건에 참여한적이 있을 정도로 강력한 사이커 중 하나이기도 했기 때문에 톨벡과 아흐리만의 사이킥 배틀에 의한 여파로 해로윙이 포로로 잡아두고 있던 다른 워밴드 출신 카오스 스페이스 마린 3명과 해로윙의 기함이였던 타이탄 차일드(Titan Child)의 함장을 제외한 모든 인원들이 죽게 된다.] 결국 톨벡이 살해당한다.[* 톨벡은 훗날 [[사이킥 각성]]에서 되살아난 채로 사우전드 선즈에 의해 수복된 프로스페로로 돌아온다. [[https://blog.naver.com/satan6666666/221790459777|출처1]] [[https://wh40k.lexicanum.com/wiki/Tolbek|출처2]]] 이후 아흐리만은 자신을 추격하는 이가 누구인지 조사끝에 그게 아몬이였다는걸 알고[* 앞서 톨벡과의 전투에서 아흐리만은 톨벡을 제압하고는 누가 자신을 추격하라고 보냈는지 알아낼 심산으로 톨벡의 정신세계로 침투하였으나 톨벡은 그걸 예상하고 아흐리만과 동귀어진 하려고 자신의 정신에 아흐리만이 침입하면 자신의 정신과 육체를 한꺼번에 불살라버리는 마법을 스스로에게 미리 걸어둔 상황이였기에 아흐리만은 그대로 톨벡과 동귀어진 당할뻔 하다가 겨우 도망쳐나와서 추격자가 아몬인줄은 몰랐다.] 담판을 짓기 위해 아몬의 워밴드 브라더후드 오브 더스트에 잠입하였으나 아흐리만에게 협조하고 있던 타이탄 차일드의 함장이 배신하여 아흐리만의 존재를 아몬에게 까발렸고 아흐리만은 아몬에 의해 그의 기함인 [[시코락스]](Sycorax)로 강제 텔레포트 당한다. 여기서 아몬은 그에게 협조하거나 죽으라고 강권하였고 아흐리만이 협조를 거부하자 휘하 소서러들을 동원해 아흐리만을 죽이려 들었으나, 아흐리만을 배신한 타이탄 차일드의 함장과는 달리 여전히 아흐리만에게 충성하고 있던 카오스 마린들(상기한 포로였다 아흐리만이 풀어준 3명의 카오스 마린들)이 아흐리만을 구하고자 난입하였고 이들의 도움으로 아흐리만은 자신을 죽이려 한 소서러들을 역으로 살해하고 그들이 조종하던 루브릭 마린들의 통제권을 뺴앗아 전세를 역전시켜버린다. 결국 아몬은 아흐리만과의 일기토에 들어갔는데 여기에서 아흐리만은 문제의 지시문 마법을 아몬에게 시전하여 아몬의 육체를 증발시켜버렸다. 이후 아흐리만은 아몬의 갑주와 투구를 자신이 사용[* 현재 아흐리만이 사용하고 있는 특유의 갑주와 투구는 원래 아몬이 지시문 사건으로 추방당한 이후 만든 것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하고, 그의 워밴드였던 브라더후드 오브 더스트를 방탕한 자손들(Prodigal Sons)로 개명하여 자신의 워밴드로 만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